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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관리규약이란 상가 건물 및 관련 부대시설을 관리하는 기준을 규정한 문서를 말한다.

상가건물관리규약은 상가 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ㆍ보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가건물관리규약에는 규약의 목적과 적용 범위를 비롯하여 관리 책임과 권한, 유지ㆍ보수 등에 관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상가건물관리규약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건물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용역업체를 조사하고, 최적의 관리를 할 업체를 선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또 관리 업체에 건물 관리에 관한 제반 사항을 일임하되 주기적으로 세부 사항을 보고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외상매출금명세서 (accounts receivable statement, 外上賣出金明細書)

물품을 판매하고 대금을 받지 않은 품목과 금액의 내용을 적은 문서.

물품판매를 하고서도 바로 대금을 받지 않고, 대금 수급을 후일로 미루는 것을 외상거래라고 하며, 외상거래는 판매한 편에서 보면 매출채권이 되므로 그 채권액이 외상매출금이 된다.

외상 매출금명세는 외상거래액에 대해 관리를 할 때 사용하는 서식으로 날짜와 품목, 할인액, 잔액 등을 기재하여 거래처에 미수금의 현황과 채무이행 의무를 확인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거래처와의 조절을 통해 외상매출금액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외상매출내역서 (accounts receivable statement, 外上賣出內譯書)

물품을 판매하고 대금을 받지 않은 품목을 정리해 놓은 문서.

외상 매출금은 외상으로 상품이나 제품을 판매하고 아직 대금을 회수하지 않는 미수금액으로 1년 이내에 현금화 될 수 있는 금액을 말하는데 이것에 대한 내역을 상세히 적은 서식이 외상매출내역서이다.

외상 매출내역서는 매출일자, 외상 매출내역, 외상대금 등을 기재하여 판매시점과 다른 대금 지불 일자를 확인하게 해주며 업체 간은 신용판매를 하는 것이다.

채권으로서의 외상매출금의 특징은, 대차증서(貸借證書)가 없는 장부상의 채권이란 점, 지급기일이 특약이 없는 한 상관습에 의한다는 점, 원칙적으로 이자가 붙지 않는다는 점이다.

외상잔액확인서 (confirmation form of credit balance, 外上殘額確認書)

지불해야 할 대금 잔액이 남아있음을 나타내기 위한 서식.

외상은 상품을 구매할 때 즉시 지불하지 않고, 상호 협의 하에 대금을 추후에 지불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계약 대금을 아직 지불하지 않은 것이므로, 채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채무자가 지니고 있음을 말한다.

외상잔액확인서는 후불 금액의 전부를 납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채무자가 잔여 금액까지 모두 완납할 것을 요구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것이다.

외상잔액확인서에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정보를 기록하고, 외상잔액을 기입하도록 한다.

외식업 사업계획서 (restaurants business plan, 外食業 事業計劃書)

외식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을 창업하고자 할 때 작성하는 문서.

외식업 사업계획서는 가정 밖에서 식사 또는 각종 음식을 소비하는 형태의 각종 사업을 창업할 때 작성하는 사업계획서 양식이다.

특히 외식산업은 다양한 업종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한다는 점에서는 제조업의 기능,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다는 점은 소매업의 기능, 인적 서비스가 수반되어야 하는 점은 서비스업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업종이다.

일반적으로 패스트 푸드 체인점, 패밀리 레스토랑, 각종 뷔페 사업에 해당하는 사업체 및 각종 한식, 중식, 일식 등을 모두 포함하는 사업체 운영 또한 외식업체에 해당한다.

진입장벽이 낮은 직종이기 때문에 상품 메뉴의 구성과 입지조건을 잘 고려한 사업계획서 작성은 물론이고 경쟁업체, 보완업체, 상주인구, 유동인구의 분포, 상권규모, 교통시설 등 접근성과 주변 상권의 변화가능성 등의 장단기적인 검토를 사업계획서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유언증서를 보관하는 자는 유언자가 사망한 후 유언증서를 법원에 제출하여 검인을 청구해야 한다.   유언 검인은 유언증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정하고 이에 관한 위조 및 변조를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언검인심판서는 법원에서 유언 검인에 관해 심판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유언검인심판서에는 청구인과 유언자의 인적사항을 비롯하여 세부적인 심판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그 밖에 심판 내용을 기재한 조서를 별도 첨부한다.

 

 

 

자필 유언장이란 유언자가 직접 자필로 작성한 유언장을 말한다.   자필에 의한 유언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유언자가 유언의 전문과 연월일, 주소, 성명을 직접 쓰고 날인해야 한다.

 

    타인이 대필했을 시에는 비록 유언자가 구술하였다거나 승인했다 하더라도 자필 유언장으로서의 효력이 없다.

 

유언의 성립시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유언자는 유언장의 작성 일자를 직접 기재해야 한다.

 

 

 

위급한 상황으로 인하여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시에 유언자는 증인이 함께 한 자리에서 유언의 취지를 구수한다.   이때 구수를 받은 공증인은 이를 받아 적은 후 낭독을 한다.   해당 문서에 유언자와 증인이 이를 승인하여 기명 날인하는 방식을 공정증서 유언이라 한다.   공정증서는 그 효력에서 강력한 증거력과 집행력이 있다.

 

    유언서란 유언자가 구수한 유언의 내용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유언서에는 청취한 유언의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고, 내용의 정확함을 승인하였다는 내용을 명시하도록 한다.

 

작성을 마친 후에는 내용을 확인하고 유언자와 필기자가 서명 날인한다.

 

 

 

영업일보는 주간 및 월간 활동 목표를 수립하고, 당일 방문한 거래처명, 부서, 면회자, 상담시간, 상담내용을 통해 외근업무를 보고하고, 상사의 지시사항을 통해 당일 업무를 기록할 수 있는 서식이다.

 

    인쇄제작물영업일보는 거래처별로 인쇄 내역을 기록하고, 영업(견적, 수금, 원고, 제판, 교정 등)목적과 수주액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서식이다.

 

인쇄제작물영업일보는 사실에 기초하여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작업능력이나 진행정도 등 자사의 제반사항을 참작하여 계획을 조정한다.

 

 

 

영업일보는 주간 및 월간 활동 목표를 수립하고, 당일 방문한 거래처명, 부서, 면회자, 상담시간, 상담내용을 통해 외근업무를 보고하고, 상사의 지시사항을 통해 당일 업무를 기록할 수 있는 서식이다.

 

    보고의 개념이 강한 서식이므로 사실에 기초하여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작업능력이나 진행정도 등 자사의 제반사항을 참작하여 계획을 조정한다.

 

신입사원 영업일보는 주간 및 월간활동목표을 수립하고, 당일 방문한 거래처명, 부서, 면회자, 상담시간, 상담내용을 통해 외근업무를 보고하고, 상사의 지시사항을 통해 당일 업무에 대한 반성을 가지도록 작성하는 서식이다.

 

신입사원이 영업 목표를 세우고, 업무 진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서식이다.

 

 

 

매출일보는 영업부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서식으로, 주 공급자에 납품하는 물품에 대한 내역을 날짜별로 기록하여 매출 내역을 관리할 때 사용한다.

 

    매출일보는 매출이 발생한 날짜별로 기록하면서 매출 용도 및 사용처를 기재하고, 세부 내역을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당일 매출액을 정확히 기재하여 월말에 결산해 보도록 한다.

 

매출일보를 작성할 때는 각 매출 내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며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내용이 없는지 체크한다.

 

매출과 관련된 증빙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함께 첨부하기도 한다.

 

 

 

영업업무일지란 영업 업무의 진행상황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영업업무일지에는 업무지시사항과 금일업무내용, 업무예정사항 등을 간략하게 기재한다.   또 외근계획이 있을 시에는 목적지와 고객명, 업무 목적 등을 정확히 기재하도록 한다.

 

    영업업무일지는 영업활동에 관한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여 부서원 간에 원활한 업무조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로자로서도 업무의 충실도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고 나아가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근거를 남김으로써 업무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또 충실하게 작성된 영업업무일지는 후일 근로자가 퇴사할 시 업무 인수인계의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발주서란 구매처에서 필요한 자재에 관해 내용을 기재하여 공급업체에 주문하기 위해 발송하는 문서를 말한다.   실무에서는 기본적으로 주문서의 용도로 사용된다.   자주 거래를 하는 거래처라면 최초의 계약 체결 시에만 계약서를 첨부하고 후일의 지속적 거래에는 발주서만으로 계약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이 간편하게 통용된다.

 

    발주서에는 발주목적물과 관련된 간단한 사항이 기재되며, 발주와 관련된 세부 계약 내용은 통상 별도의 약관이나 계약서를 체결하여 최초 계약 시에 첨부하는 것이 분쟁의 소지를 줄이는 방법이 된다.

 

영어 발주서는 영문으로 작성한 발주서를 뜻한다.

 

영어 발주서에는 발주자와 공급자의 기본 정보를 비롯하여 발주 목적물의 내용, 납품기일, 납품장소 등의 사항을 상세하게 기재하도록 한다.

 

 

 

영어 사업계획서는 해외 법인을 창업하거나 해외 자본을 유치하고자 할 때 작성하는 문서로서, 국문으로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번역하거나 처음부터 영문으로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

 

    영어 사업계획서에는 해당 사업에 관한 개요에서부터 시장분석 및 추정 재무자료,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명시되어야 한다.

 

또 해외 자본 유치를 목적으로 작성할 시에는 투자자들이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영어 사업계획서는 공통 언어인 영어를 사용하되 해당 국가 및 현지 사정을 고려하여 작성하도록 하며, 항목별 분석 자료까지 세밀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문이력서는 일반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규격화된 양식이 없으므로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작성한다.   또한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때에는 국문 이력서를 그대로 번역하여 작성하면 형식에 맞지 않아 서류전형 시 탈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작성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미국의 대학 졸업생들도 취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는 “약력(resume)”을 써야 될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는 영문 이력서와 대체로 비슷하다.

 

구미인은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약력에 관해 쓴 것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력서 끝에 기재하는 사항으로 “특기”(Special Qualifications), ”면허“(Licences), ”업적“(Accomplishments), ”자격“(Qualifications), ”상“(Awards) 등은 특히 강조해서 써도 괜찬다.

 

구미인은 특히 이러한 항목을 상세히 쓰는 경향이 있다.

 

 

 

하자보증이행각서란 하자보수의 책임에 대해 발주자와 시공자 간에 체결한 계약 내용을 명시한 문서를 말한다.

 

    각서의 내용에 따라 시공자는 공사 완료 후 일정기간 내에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하자보수를 이행해야 한다.

 

하자보증이행각서는 발주자가 대금 전액을 지급한 후에도 시공자가 하자보수를 이행하도록 보장한다.

 

하자보증은 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이나 공사가 완료된 후 이루어지며, 하자보증기간은 공사완료시점에서 보증기간 종료시점까지가 된다.

 

 

 

계약보증은 보증을 성립시키기 위해 체결하는 계약을 말한다.   보증은 보증인이 채권자와 보증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성립되는 계약을 말하며, 보증인과 채권자의 합의만 있으면 성립할 수 있다.   하지만, 계약 내용을 서면으로 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계약보증을 체결할 때에는 채권자가 보증인에게 채무자의 신용상태를 알릴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   또한, 계약보증은 보증인이 채무자의 요청에 따라 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채무자의 요청을 했는가의 여부는 계약보증을 성립시키기 위한 필수조건은 아니다.

 

    계약보증 이행각서는 계약보증을 채권자와 체결한 보증인이 체결한 계약 내용을 반드시 준수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각서의 형식으로 기록되는 것이므로, 보증인에게 강제성이 부여된다.

 

계약보증 이행각서를 기록할 때에는 계약금액, 계약일자 등 계약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며, 추가적으로 보증금액, 보증 책임기간 등을 함께 명시하도록 한다.

 

 

 

채무이행각서란 채권자로부터 빌린 채무 금액에 대해 기한 내 채무 이행을 약속하는 내용이 명시된 문서를 말한다.   채무이행각서의 법적인 효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공증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채무이행각서에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빌린 금액의 원금을 정확히 표기한다.

 

또 채무자는 채권자로부터 빌린 금액에 대해 해당 기한 내까지 채무이행을 완료하겠다는 내용을 명시하도록 한다.

 

 

 

이행각서서약서란 특정 공사를 완료한 후 하자이행사항이 있을 시, 이에 대한 보수 등의 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이행각서서약서는 준공 후 발생한 하자에 대해 시공자가 일정 기간 계속하여 하자보수 책임을 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발주자가 대금 전액을 지급한 후에도 시공자가 하자보수를 이행하도록 보장한다.

 

    이행각서서약서 작성 시에는 계약 금액, 공사 기간 등의 개요를 비롯하여 서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혀 기술하도록 한다.

 

각서 내용으로는 준공 후 하자이행 사항이 발생하거나 하자 보수 요청이 있을 시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이행치 않을 시에는 하자보증 금액을 변상하겠다는 내용을 명시하도록 한다.

 

이행각서서약서는 단순히 의지를 표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무의 이행을 강제하는 성격을 가진다.

 

 

 

주주명단이란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성명, 연락처 등의 사항을 정리한 표 형식의 문서를 말한다.   주주명단에는 주주들의 성명, 직종, 연락처 등의 기본 정보를 빠짐없이 기재하도록 한다.

 

    주주명단에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주주들에 관한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특정 목적으로 주주명단을 작성하면 업무상 필요에 따라 해당인의 정보를 쉽게 취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증은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보증인이 대신하여 채무를 이행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보증 중에서도 인적 담보가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손해담보계약이나 신원보증은 민법상의 보증과는 다르지만, 보증에 포함한다.

 

    인우보증서는 채무자와 친인척, 동료 등과 같이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보증인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을 기록한 서류이다.

 

인우보증서에는 보증인의 인적사항과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한다.

 

 

 

공사의 진행과 추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양식이 필요하다.   공사 중간중간 검측이 필요할 때에는 검측요청서를 작성하고, 검측체크리스트를 통해 공정별로 확인하고 검사해야 할 사항들을 나열하여 불량이 발생하면 이를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검측결과표를 작성하여 추후 공사의 진척을 관리하게 된다.

 

    검측체크리스트는 공사 진행에 있어 여러 가지 공정마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일반토목공사나 배수공사, 조경공사에서부터 그 안에 들어가는 자재 등을 검측할 필요가 있으며 하자나 불량이 발생하면 이를 빠르게 조치할 수 있어야 원활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다.

 

 

 

행사체크리스트란 행사 진행에 앞서 행사에 필요한 비품 등의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그 내용을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행사체크리스트에는 확인 일자와 시간, 확인자의 소속 및 성명 등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또 초대공문 발송여부 및 주요인사 참석여부를 포함하여, 시설 및 장비 현황 등의 세부 항목을 점검하여 기록하도록 한다.

 

그 밖에 진행요원의 인원 체크와 함께 인력배치 등에 대한 사항도 점검 항목에 포함하도록 한다.

 

 

 

예물이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련하는 혼수품을 뜻하며, 예물 체크리스트는 예물을 구매하기에 앞서 고려할 사항을 체크하여 기록하는 표 형식의 문서를 말한다.   예물 체크리스트에는 구매할 품목을 기재하고 상표와 기능, 가격 등의 내용을 항목별로 기재한다.

 

    예물 체크리스트는 마련하고자 하는 예물의 항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합리적 구매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문으로 작성한 급여명세표는 급여의 총지급액과 수당을 합산한 지급내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영문급여명세표는 비자발급용으로 대부분 이용되며 국내에서 이용되는 급여명세표와는 달리 간략하다.

 

영문급여명세표는 개인정보(주소, 성,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부서명)와 급여내역(날짜, 급여지급액, 수당, 지급액)형식으로 기재하면 된다.

 

 

 

급여는 일정한 날을 정하여 지급하게 되는데 이 경우 세법 또는 각종 규정에 의하여 일정한 공제액을 원천징수(차감)하고 그 잔액에 대하여 지급하게 된다.

 

    월별급여명세서는 지급 받는 기본 급여와 상여금, 퇴직금, 제수당 및 소득세, 주민세, 4대 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공제 금액을 모두 기재해야 한다.

 

월별급여명세서는 급여일에 근로자에게 배부하고 급여지급 증빙서류로 급여대장을 작성하여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월별급여명세서는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기본적인 근로조건의 기준을 준수하면서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고 향상시키며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에 의하여 신뢰성 있게 작성해야 한다.

 

 

 

급여는 일정한 날을 정하여 지급하는데, 이때 일정한 공제액을 원천징수(차감)하고 그 잔액을 지급하게 된다.   학원 급여명세서란 학원 강사에게 지급한 기본 급여를 비롯하여 상여금, 보험료 등의 세부 금액이 명시된 문서를 말한다.

 

    학원 급여명세서 작성 시에는 기본급, 상여금, 초과근무수당 등의 금액을 비롯하여 원천징수액, 고용보험료, 국민연금 등의 공제 금액을 해당 항목에 따라 빠짐없이 기재해야 한다.

 

작성을 마친 후에는 급여 합계와 공제금 합계를 산출하고, 이에 대한 총액을 기재하도록 한다.

 

그 밖에 담당 부서 및 상부의 결재를 받을 수 있는 결재란을 별도로 마련하도록 한다.

 

 

 

일용근로자라 함은 근로를 제공한 날 또는 시간에 따라 근로대가를 계산하거나 근로성과에 따라 급여를 계산하여 받는 자이다.

 

    동일 고용주에게 3개월 이상 계속하여 고용되어 있지 않은 경우(건설공사 종사자는 1년)를 말하는 것으로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에 대하여도 원천징수의무자가 (일급여-10만원) X 8% X 45% X 일수 의 방법에 의하여 원천징수하는 것으로 납세의무가 종결된다.

 

일용근로소득은 소액징수부로 일당 127,500원이 초과되지 않은 이상 납부한 소득세와 주민세가 없으면 만약 초과가 되어 납부를 했다하더라도 분리과세가 되는 소득이기에 연말정산을 하지 않고 납부로 종결이 된다.

 

일용직급여명세서는 코드, 직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입사일, 성명, 직책, 주소, 일(1~31일), 근무일수, 급여총액,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의료보험료, 소득세, 주민세, 차인지급액, 영수인등으로 구성된다.

 

 

 

답변서는 피고, 피상소인이 원고, 상소인이 제출한 상소장, 상고이유서에 대응하여 제출하는 반대서면이라고 할 수 있다.   답변서에 기재된 사실은 판결의 기초자료가 된다.   상고심에서제출한 답변서인 경우에는 변론 없이 상고심이 종국판결이 가능하다.

 

    답변서에는 사건번호와 원고, 피고의 인적사항, 청구하게 된 이유와 취지를 기록하도록 한다.

 

이는 법원에 제출하기 위한 용도로 작성하게 된다.

 

답변서를 작성해야 할 경우 상대방의 내용증명이나 소장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그 형태마다 조목조목 면밀하게 그 사실 여부를 기재하되 명확하게 써야 한다.

 

또 상대의 내용증명이 어떠한 행위 등의 승낙 여부를 물어 올 경우에도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게 기재하여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함이 좋다.

 

 

 

법원 답변서란 피고나 피상소인이 원고 또는 상소인이 제출한 상소장, 상고이유서에 대응하여 제출하는 반대서면을 말한다.   법원 답변서에 기재된 사실은 판결의 기초자료가 되며, 상고심에서 제출한 답변서의 경우 변론 없이 종국 판결이 가능하다.

 

    법원 답변서에는 사건번호를 비롯하여 원고와 피고의 인적사항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또 청구하게 된 이유와 취지를 구체적으로 밝혀 일목요연하게 기재하도록 한다.

 

법원 답변서는 법원에 제출하기 위한 용도로 작성하게 된다.

 

법원 답변서를 작성해야 할 시에는 상대방의 내용증명이나 소장의 내용을 자세히 검토한 후, 항목마다 상세하게 사실 여부를 기재하도록 한다.